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클루니 (문단 편집) === 정치, 사회 관련 === [[민주당(미국)|민주당]] 당원이며 [[할리우드]]에서도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인사이다. 세계 인권 이슈나 부의 재분배, 환경 문제 등에 관심이 많으며 이와 관련해서 입장을 꾸준히 내고 있다. 2007년 [[스와치 그룹]]이 세운 [[스위스]] 친환경 에너지 회사의 임원으로 클루니가 참여하게 됐다. 이 회사는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모터와 배터리 등을 개발하게 되며, 연료 소모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https://v.daum.net/v/20071021150710855?f=o|#]] [[수단 공화국|수단]] 다르푸르에서의 인종학살을 목격한 이후로, 아버지와 함께 그 참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찍더니, 전기자동차 같은 환경사업이나 지구 평화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 중이다. 석유비리를 고발한 영화 [[시리아나]]도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아버지부터 각종 정치, 사회 이슈에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었고 그 영향으로 클루니의 영화들 역시 사회 비판, 고발, 풍자색이 강하다. 인터뷰에서 '영화배우가 된 후 목소리를 내는 게 아니라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배우가 되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2012년 3월, 워싱턴 주재 [[수단 공화국|수단]] 대사관에서 [[수단 공화국|수단]] 정부군의 민간인 학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했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3/17/0601200100AKR20120317001400098.HTML?template=5566|경찰에 연행되었다.]] 이 때 같이 연행됐던 사람의 말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217539|난 브래드 피트다]]라고 농담했다고 한다. 그리고 [[남수단]]의 독립에 공헌하기도 했으며, [[아르메니아 대학살]]이나 [[시리아]] 난민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LGBT]]에 대해서도 호의적이며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낸 바도 있다.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인 프로포지션8의 폐지를 위해 LA의 에벨 극장에서 열린 연극 '8'에 [[브래드 피트]], [[케빈 베이컨]], [[제인 린치]] 등과 함께 출연했으며 본격적으로 동성결혼 금지법의 비합리성과 반인권적인 면모를 낱낱이 파헤치는 냉철한 변호사로 분했다. 당시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이 그녀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반대 운동에 부딪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지 클루니의 적극적인 동성애 옹호론이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버락 오바마의 오랜 지지자였던 클루니는 2012년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거자금 모금파티를 열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대권에 도전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6&sid2=309&oid=001&aid=0006968687|계획이라고 한다]].[* 링크된 기사의 원 출처는 [[데일리 메일]]이라고 나와있다. 데일리 메일은 영국의 유명한 [[타블로이드]] 신문이며 위키피디아에서 [[https://en.m.wikipedia.org/wiki/Wikipedia:Deprecated_sources|출처로 쓰는 것을 금지]]할만큼 기사의 신빙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대권도전 공식선언으로 인해 자신이 감독 및 주연을 맡은 2011년 작 《[[킹 메이커]]》가 재조명되고 있다. 작중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이며 민주당 유력한 대권주자로 그려지는 마이크 모리스의 캐릭터가 조지 클루니 본인과 상당히 중첩되기 때문. 정계입문을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영화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기한 배역은 사람의 생명도 하찮게 생각하는 엄청난 이중 인격자이다. 따라서 조지 클루니의 안티가 아니라면 영화를 본 후 이런식의 해석을 "지배적인 시각"이라 하지 않을 것이다.] [[201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할리우드의 다양성이 퇴보하고 있다'는 일침을 날렸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0/20160120000890.html?OutUrl=naver|기사]]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지지를 표명했다. 선거 캠프에 이메일을 보내 "클린턴은 불행한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오랜 시간 싸웠다. 국제 관계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사람이며 (경선)룸에서 유일하게 성숙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힐러리의 경선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샌더스가 미국 정치에서 결코 다뤄지지 않을 만한 부의 불평등 문제를 대선 토론의 이슈로 끌어들였으며, 부의 불평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는 기회주의자이자 외국인을 두려워하는 '''파시스트'''라고 맹렬히 깠으며 무슬림 입국 금지 등의 공약에 대해 비판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18742&code=61121111&cp=du|#]] 다만 샌더스는 클루니를 존경하고 '매우 뛰어난 배우'라 하면서도 클린턴과 클루니가 연 호화 모금 만찬을 비판했으며, 할리우드 자금을 끌어모으려 다니는 힐러리가 역겹다(obscene)고 밝혔다.[[https://www.news1.kr/articles/?2617079|#]]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충격의 패배를 당한 이후 훌리오 카스트로 샌안토니오 시장, [[코리 부커]] 뉴저지주 상원의원, 조지프 케네디 3세와 더불어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 중이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도 할 수 있겠지만, 힐러리의 패배 요인이 매력이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어서 대안으로 조지 클루니가 거론된 것. 훌리오 카스트로나 코리 부커는 각각 [[히스패닉]], 흑백 혼혈이라 [[도널드 트럼프]]에 맞서서 백인표를 얻기엔 부족한지라 트럼프에 맞서기 위해 정치 경험이 일천한 백인 남성 후보로 거론된다는 것. 미국은 [[로널드 레이건]]이라는 배우 출신 [[미국 대통령]]이 이미 있는지라 불가능한 소리는 아니란 말도 나온다. 2019년에는 [[브루나이]]의 인권침해와 관련해서 브루나이가 투자한 도체스터 콜렉션 호텔 등의 보이콧을 촉구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87362|#]] [[샤리아]]에 따른 [[동성애자]]에 대한‘투석 사형’ 시행을 유보하자 그럼에도 브루나이 인권을 지켜보겠다는 말을 하였다. 202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이뤄지는 북한 업체의 영리사업이 대북제재 위반이라며 당국에 즉각 계약 중단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25873?sid=104|#]] 또 신작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와 관련, 강경 [[우파]]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는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와 헝가리 총리 [[빅토르 오르반]]에 대해 증오와 분노의 사례라며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40241?sid=104|#]] 이에 대해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은 페이스북에 "우리는 배우로서 조지 클루니를 좋아한다"면서도 "그러나 역사와 정치에 관한 그의 지식은 다소 제한된 듯하다"는 글을 올리며 반발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역시 [[조 바이든]]을 지지했으며 2021년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부상당한 나라를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변호했다. 또한 그는 "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알았다. 그는 단지 여자를 쫓아다니는 남자였다. 그는 사람들이 나갈 때마다 '저 여자 이름이 뭐야'라고 묻곤 했다"고 트럼프의 과거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한때 등장했던 '대선 도전설'에 대해서는 "나는 멋진 삶을 살고 싶다"며 부인했다.[[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101209391652843?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